광주 동명동 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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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bc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18-11-09 01:37본문
오늘은 연속 두 건 게시글입니다^^;;
이유는 예상하실 수도 있는 2차각
비오는날 부침개와 막걸리의 조합은 말이 필요없었지만 무언가 무언가...
아쉽다~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가까운 곳으로 2차를 갔습니다!
바로 바로 바로 바로!
어묵바!
전을 먹었으면 이제 국물이 땡기기 마련!!
입구의 모습입니다!
딱 봐도 소담소담~하죠?
추가 안주를 시키지 않을경우 1인 3어묵이상을 시켜야한다는사실!
저희는 일단 닭꼬치도 시켰습니다!
바에 앉은 모습
벌써 소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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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이건 소주야!!!를 외친 우리들입니다.
차디찬 소주라니 ㅜㅜㅜ비오는날 뜨끈한 국물과 차가운 소주
어묵은
꼬불이오뎅, 새우오뎅, 통오뎅, 땡초오뎅, 곤약, 떡오뎅이 있엇습니다
자유롭게 국물과 어묵을 먹을 수 있어요
먹고 난 꼬치는 이 대나무 통에 숑숑~~
넣으면 계산할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새우오뎅의 모습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사실 좀 질긴 느낌이었어요 ㅜㅜ
하지만 꼬불이 오뎅이 정말 bbbbbbbb
부드럽게 술술술술과 함께 넘어가는 맛!
어묵과 술을 한잔 기울이고 있으니 나온
닭꼬치입니다.
ㅇㅅㅇ?! 우리가 시킨게 맞나...? 싶긴했어요
{이모티콘:rabbit_08}
왜냐하면...닭꼬치하면 생각나는건 꼬치...니깐?
하지만 이내 먹고나니 편하더라구요!
이미 잘라져나오니 굳이 빼먹는 수고를 덜 수 있었고
일반 닭꼬치에 비해 고기가 부드럽고 튀김옷이 얇아서 좋았습니다!
결국 또....주종을 바꿨답니다^^;
몇 가지의 술을 마시는건지....
사케 - 도쿠리!
약간의 향이 나는 약한 술로서 어묵과 먹으니 더 깔끔!한 맛이었어요
소담소담한 곳이라 자리가 많지 않아요!
하지만 분위기 있게, 많은 양은 아니게 술을 먹고 싶다!
하면 추천합니다
{지도:3^|^광주 동구 동명동 154-58 ^|^꼬쟁이^|^(35.149592616251375, 126.924325404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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