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 코리아 > 맘대로애기 나무숲

전에 기사를 본 적이있다. 빅이슈를 판매하는 판매원들은
노숙을 하거나 자립능력이 부족한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기사


 여러번 판매원들을 보았지만 바쁜걸음 멈추지않고 지나쳤었다
하지만 이번엔 사보았다 아마 월급 기념으로?


빅이슈를 읽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글을 못 읽어서 고객이 내용을 물어보면 당황하는 분들도 있던데

글씨가 작아서 못보는 분은 안계실까하는
생각보다 글자가 작아서 놀랐다고나 할까

하지만  기본에 충실히 좋은 의미로 소소히 읽는 재미가 있는 빅이슈였다.
또한 어려운 분들을 돕는 기업이라고 하니 나름의 뿌듯(?)함은 덤인가보다